제목 : 변화는 마침표가 없다

저자 : 이태복

출판사 : 패러다임컨설팅

출판연월 : 2007년 1월

읽은기간 : 2009.5.29~6.1 (초판 4쇄 읽음)




Change Is Never Ending, 7 Secrets to Institute Lasting Change

[ 저자에 대하여 ]

지은이 이태복 박사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인사조직 전공,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인적자원개발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패러다임컨설팅의 대표로 있으며 자문과 강연을 많이 하는데, 주 전공은 변화, 리더십, 액션러닝, 워크아웃 등이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영원한 것은 없다: 변화에 성공하는 6가지 핵심요소>, <액션러닝의 성공원칙>, <GE Work-Out>, <잭웰치와 GE방식>, <벽없는 조직> 등이 있다.


[ 저자의 주장, 주요 내용 ]

변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7가지 비결이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며 이것을 차례대로 풀었다. 7가지 비결은 저자가 변화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생생한 목소리들을 기반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변화 성공을 위한 7가지 비결

1. 잠자는 회사를 깨워라
   1) 불타는 갑판을 보게 하라
   2) 변화의 징후를 포착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3) 고객의 눈으로 봐라
   4) 경쟁사의 숨소리까지 들어라
   5) 현재의 보물을 파괴하라 
 

2. 비전을 그려라
   1) 성공확률 50%짜리 비전을 만들라
   2) 멘탈모델부터 새롭게 바꾸어라
   3) 엄마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표현하라
   4) 비유를 사용하라
   5) 1,000번의 룰

3. 변화의 걸림돌을 치워라
   1) 비빔밥 문화를 만들어라
   2) 세컨 챈스 미팅을 활용하라
   3) 리더가 정답을 꼭 찍어주지 말라
   4) 언어를 바꾸어라

4. 변화의 아킬레스건을 경계하라
   1) 약발이 받도록 지속하라
   2) 많은 사람들이 발을 담그게 하라
   3) 포장문화를 타파하라
   4) 새로운 것을 익숙한 것에 접붙여라
   5) 변화에 필요한 스킬을 제대로 가르쳐 주어라

5. 변화를 끈질기게 추진하라
   1) 팔로우업_Plan과 Do를 일치시켜라
   2) 피드백_사람들은 점수를 알고 싶어한다
   3) 측정_측정지표는 더듬이다

6. 우두머리가 총대를 메야 한다
   1) 동굴 밖으로 먼저 나와라
   2) 어깨를 두드려 주어라
   3) 시험범위를 명확히 알려 주어라
   4) 질문에 익숙해져라
   5) 십자형 리더가 되어라
   6) 실수로부터 배우게 하라
   7) 변화의 공통언어를 만들어라

7. 상자 밖에서 더블 클릭을 해라
   1) 이름표를 너무 빨리 붙이지 마라
   2) 질문을 던져라
   3) 상자 밖에서 보라
   4) 해보지도 않고 주저앉지 마라
   5) 타올을 너무 빨리 던지지 마라
   6) 빠구 문화를 버려라
   7) 현업 부서장을 실행의 중심에 서게 하라

저자는 인상깊은 몇 가지 법칙 또는 용어를 책 속에서 소개하고 있다. 1000번의 룰, 십자형 리더, 세컨드 챈스 미팅과 같은 것들이다.

1000번의 룰이란?
세계적인 리더들은 비전 전파에 대해 '1000번의 룰'을 강조한다고 한다. 즉, 말하는 사람 본인이 '내가 지금까지 수도 없이 했는데, 이 이야기를 또 해야 하나'라고 고민할 정도로 일관성 있고 명확한 메시지를 반복해서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십자(十字)형 리더란?
상하좌우에 있는 사람들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협력을 잘 이끌어내는 리더를 말한다. 하버드 대학의 존 가바로 교수가 변화에 성공하는 리더와 그러지 못한 리더를 연구했는데, 성공하는 리더는 상하좌우에 있는 동료, 상사, 후배들가 아주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리더에 대해 우리나라의 한 경영자가 이름붙인 것이 십자형 리더다.

세컨드 챈스 미팅(Second Chance meeting)이란?
어떤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린 다음에 의문사항이나 문제점을 생각해 보고 다시 만나 토의하고 최종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말한다. 이렇게 하면 처음보다 더욱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법칙이나 용어들 중 저자가 직접 발견하거나 고안한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저자가 다년간 현장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컨설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법칙이나 표현을 창안한다면 더욱 효과적이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짐작컨대, 저자가 평소에 강의하던 내용을 책으로 구성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그만큼 쉽게 읽힌다. 반대로, 이 책의 내용 중에는 PPT 슬라이드로 만들어서 강의 교재로 만들고 싶은 내용도 상당히 많다. 여러 가지 법칙들도 그렇고, 책 맨 앞에 나오는 수련의 이야기도 그렇고.

[ 책 속에서 ]

변화란 잘 모르는 곳으로 길을 떠나는 것과 같다. 지금까지 머물러 왔떤 안전지대 밖으로 나올 때 변화는 시작된다. p23

변화의 바퀴를 굴리는 첫 단계는 바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세계로 나가야 한다고 사람들을 독려하며 '잠자고 있는 회사를 깨우는 것'이다. 잠자는 회사를 깨운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변화해보자'라는 의지를 굳히는 작업이며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전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다. p23

'왜' 변해야 하는지를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개인들이 뼈저리게 느끼지 못한다면 변화는 시작될 수 없다. p26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려면 온 몸으로 위기를 실감해야 한다. 이 길이 아니면 안된다는 절박함을 몸으로 느끼는 순간, 비로소 변화는 가능하다. 마치 '불타는 갑판'에 서 있는 사람들처럼 말이다. p36

변화가 필요한가, 어떤 변화를 필요로 하는가 등의 모든 해답은 우리의 눈이 아니라 고객의 눈을 통해 볼 때 나온다. p41

온전한 설명이 되려면 회사의 관점에서도 설명하고, 이 변화가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어야 한다. p53

비전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비전은 변화를 추진할 때도 우리의 마음과 몸을 끌리게 하는 아주 강력한 힘을 제공한다. p61

비전을 잘 설정하면 사람들은 현실과 비전 사이의 차이를 느끼기 때문에 긴장감을 갖게 된다. 이런 긴장감이 있을 때 변화의 방아쇠가 당겨진다. p62

변화를 실행할 때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차이는 바로 '끈기'이다. 변화 과정에서 어려움에 부딪혀도 끈기있게 앞으로 나가야 한다. p241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변화의 핵심이다. p247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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