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포인트를주자2008.12.01 12:44

지난 주말, 창조적 책읽기 모임 멤버들과 함께 괴산으로 1박 2일 MT를 다녀왔습니다.
말은 MT이지만, 가족 동반으로 같이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처음보는 아이들은 순식간에 어울리면서 뛰어놀고 어른들은 우리가 공동 연구할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멤버 중 책을 내신 분들이 있어 저녁에는 우리만의 출판기념회도 했습니다.
촛불을 켜놓고 와인을 마시면서 살아가는 이야기, 책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냈습니다.

일요일 아침, 혼자서 앞산 위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데크에 앉아 모닝 페이지를 쓰는 재미도 누렸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행복하고, 나도 남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Posted by 일상과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말이지... 자네 너무 열심히 잘 사는 거 아닌가?
    친구지만 자네 글 볼 때마다 존경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한다네.

    그건 그렇고 빨리 책 가져 가시게.. 가지고 있기 부담스러워...
    조만간 탄타완이랑 이쪽에서 삼합 한 번 하든지...
    탄타완이 요새 삼합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는 소문이...

    2008.12.01 19:51 [ ADDR : EDIT/ DEL : REPLY ]
    • 존경은 무슨... 존엄함을 느끼기만 해라...ㅋㅋ
      다음주 주말에 안성 놀러가잖아. 거기 동동주 맛있는 집 있다. 이번에는 1박 하니까 밤새워 편하게 동동주 마시면서 지새보자.
      근데, 탄타완은 왜 갑자기 삼합이 좋다냐? 원래 좋아했었나?

      2008.12.02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 다다음주로 알고 있는데... 20일... 맞지?

      2008.12.03 08:44 [ ADDR : EDIT/ DEL ]
    • 아, 그렇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네. 다다음주 20일이 맞다..쏘~리..^^

      2008.12.03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2. 교산

    그날 모닝 페이지를 했군요. 대단해요.
    그러고 보니, 우리는 창조적 책 읽기 멤버이자 모닝 페이저 였군요. 함께 쓰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2008.12.23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 평소에는 잘 안 쓰다가 색다른 곳이라 더 쓰고 싶던걸요. ㅎㅎ
      같이 모임을 하면서 제가 많이 배우고 코칭을 받게 되어 감사드려요. 정말 저에게는 복이죠.. 앞으로도 계속 많이 코칭해주세요. 우리 모임이 이직 모임이잖아요...ㅋㅋ

      2008.12.31 01:0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