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둥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08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HRD Conference 2008)에 와 있다.
어제부터 내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데, 난 오늘만 참석한다.

첫 번째 세션은 창조경영에 대한 김영한 대표의 강연이다.
좀더 강연에 집중하고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찾기 위해 쭉 적어본다.

김영한 대표 강연 개요
. 3개 사례를 설명하면서 우리 나라 창조경영의 현실, 문제점을 꼬집어서 말함
. 3개 사례 : 애플, 일본의 작은 동물원, 국내 메디칼의 창조경영
. 나중에 확인해 보니, 이 3개가 사실은 김영한 대표가 쓰거나 공저한 책들이다.
  뭐 일부러 책 홍보하려고 한 건 아니겠지. 원래 창조경영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니까..

강연에 대한 나의 느낌
. 남들이 못 보는 수면 밑의 것을 보는 통찰의 관점에서 보자면,
  김영한 대표의 강연은 그동안 알고 있던 문제제기를 다시한번 강조한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우리 나라 창조경영, 창조교육에 대한 문제제기는 있지만 how는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이것은 교육담당자의 몫이지 않을까 싶다.
. 김영한 대표가 말한 3개의 사례를 좀더 세밀히 들여다보고
  자신의 회사에 맞는 적용 포인트를 찾아서 계속해서 시도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주목하는 사례는 국내 메디컬 병원의 액션 러닝 사례이다.
  최근 사업부의 OJT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액션 러닝 개념이 들어간다.

김영한 대표의 문제제기 
  . 연수원은 사무실 옆에 있어야 한다. (우리 나라 연수원은 다 지방에 있다)
  . 무슨 보안을 그렇게 철통같이 하고 닭장같은 사무실에서 창의성이 나올 수 있나?
  .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나이있는 CEO도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요즘 CEO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한다.
     예) 최근 순천시가 변화하고 있다. 순천시장이 바뀌면서 전체가 바뀌고 있다.
          리더가 먼저 창의적이 되어야 한다.
  . 창조교육의 방향성
  . 창조적인 분위기
  . 교육의 생활화
  . 업무와 연결된 교육방식
  . 참여와 연구회 활동
  . 경영진의 변화
  . 연수방식의 변화

사례 #1. Pixar
  . 스티브 잡스가 Pixar를 시작으로 팀웍, 참여, 창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하게 됨
  . 감성, 팀웍, 프로젝트 능력을 터득하게 됨
  . 사실 이것은 디즈니랜드에서 배웠음. 다만 디즈니는 기술적으로 스티브보다 뒤처짐
  . 사무실 환경의 개선, 보안 철저, 닭장 같은 사무실, 기밀이라고 보안.
    -> 이래서는 창조성이 나올까? (김영한 대표의 주장)
  . 우리가 창조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애플, Pixar를 모델로 삼아야 한다.
  . 그동안 6시그마 등에 많은 돈을 썼지만 우리에게 가져다 준 것은 뭐냐?
  . 우리 나라 연수원은 지방에 있다. 왜 지방에 있어야 하나?
    Pixar에서는 사무실 옆에 Pixar Univ.가 있다.

. 사례 #2. 일본의 작은 동물원
  : <펭귄을 날게 하라>라는 책. 김영한 대표가 집필,
     다음달부터 학습과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
 . 목포에 있는 시립동물원으로 비견될 수 있음
 . 성공하게 된 계기가 뭘까? -> 폐쇄 조치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연구회 활동 실시
 . 연구회 : 동물원의 업에서부터 다시 생각하기 시작,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지 다시 생각
 . 우리를 라운드줘서 사람들위에서 표범이 자게. 펭귄 헤엄치는 밑으로 터널을 만들어
   펭귄이 나는 것처럼 보이게.
   북극곰이 헤엄치는 모습, 고기먹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게.
 . 보통 동물원에서는 볼 수 없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준다.

 . 동일한 동물원, 사육사들이 왜 위기가 있어야 창조성이 발휘되었는가?
   -> 꼭 위기가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구글은 위기가 없어도 창조성이 발휘된다.
        오늘 주제가 '위기를 기회로...'이기 때문에 이 동물원을 사례로 소개했다.
   충격을 받았을 때 변화가 가장 크게 온다.

 . 결국 우리가 배울 점은?
   -> 연구회를 활성화?
   -> 위기가 있어야 된다? : 이것은 강연 후 다른 사람이 질문한 내용이기도 하다.

  . 일본 동물원 벤치마킹을 갔다와도 안 바뀌는 이유
    . 밑 사람은 아이디어 올리면 위에서 짜른다고 주장
    . 위 사람은 밑에서 아이디어가 안 올라온다고 주장
     ->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사례 #3. 예치과 
  . 교육방식 : 월요 세미나, 토요 스킬교육, 컨퍼런스
  . 액션 러닝 <- 내가 다시 한번 자세하게 봐야 할 부분임

 

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