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학회에서 주최하는 <제 1차 IT서비스 혁신포럼> 세미나에 참석했다.
부제는 "IT서비스 수익성 개선전략"으로, 주요 IT서비스 업체인 LG CNS, 삼성SDS, SK C&C 등 SI업체에서 수익성 향상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수익성 향상을 위한 방안은 크게 2가지 측면에서 발표되었다.
비용 절감과 수익 창출. 즉,

                             수익 창출 UP
   수익성 향상 =   --------------------
                            비용 절감 DOWN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수익 창출에 대해서는 U-Business 등 신사업 추진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비용 절감에 대해서는 공정분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 발표가 있었다.

내가 듣고 싶었던 것은 신사업 추진에 있어서, 어떻게 신사업 아이디어를 뽑아내는지,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하고 실제 론칭되게 만드는지가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삼성SDS의 윤심 상무께서 현재 IT서비스업계가 처한 상황을 설명하고 SDS가 추진하는 신사업 몇 개를 소개하는 정도였다. 물론 신사업 추진 담당자가 몇 명인지, 어떤 추진 절차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이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아는 내용(신사업 전담자가 아이디어 내기도 하고, 위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전 직원이 아이디어를 내기도 한다는..)에서 더 들어가지 못했다.

IT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포럼이 많이 열리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느끼는데..... 질문들이 좀 깊이있는 것들이 안 나와 답답했다.
RFID 칩이 얼마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이냐, 언제쯤 시장이 커질 거로 예상하냐 같은 질문은 좀 거시기하잖아?! ..쩝....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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