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을 읽으면서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대목들이 있었다. 사소한 거지만 나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그에 따라 나의 실력과는 무관하게 평가받게 만드는 것들이다.

. 외부와의 이메일은 모두 gmail을 사용할 것
. 사무실에서는 사적인 통화 하지 말 것
. 아이들 사진이나 개인 관심사로 책상을 장식하지 말 것
. 내 개인 블로그 주소를 회사에 공개하지 말 것
. 회사 SMS를 이용해서 집에 메시지 보내는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
. 6시 이후에도 사무실에서는 업무 또는 업무를 위해 필요한 학습만 할 것
  6시 이후라고 개인적인 책, 인터넷 서핑은 하지 말 것
. 개인적인 일을 할 필요가 있으면 집에 가서 할 것. 단, 그 때도 팀장보다는 늦게 퇴근할 것
. 팀장이 가치있다고 여기는 것,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것
  예) 교육과정에 임원/전문위원 끌어들이기
. 팀장의 리더십 스타일(3번 에니어그램)을 알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숙지할 것
. 회사에서 개인 가정사는 많이 말하지 말 것


너무 각박하게 변했나..? 아니다! <회사가....>를 읽게 되면 당신도 위 항목들에 공감할 것이다.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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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권

    어쩜 이리 제가 느낀거랑 똑같으신지..ㅋㅋ
    직장인의 비애랄까...그런게 느껴젔던 책입니다..
    곧 직장인이란 것에서 벗어날 저이지만. 그래도 모르죠..
    다시 직장이란 울타리로 돌아올지..
    형님 블로그는 들어오면 읽을꺼리가 많아서 좋습니다..ㅋㅋ
    그런데 형님~~~~ 사진 좀 어케 안될까요??? 적응이 안되네여..
    ㅋㅋ ...농담입니다..

    2007.09.29 16:17 [ ADDR : EDIT/ DEL : REPLY ]
    • 이권, 읽을거리가 많다니 다행이네..^^
      근데, 사진은 조금 더 참아야할걸...최근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말야..ㅋㅋ

      2007.09.30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2. Tuna

    언제까지 그렇게 살아야 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얻는게 무엇인가요?
    (일단 6시 이후에 회사에 있는게 당연히 전제되어 있는 부분에서... )

    2007.10.10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회사에 시간 도둑이 되지 말자'라고. 회사에서 댓가를 받는 이상 나의 시간은 회사의 것이죠..회사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라 여겨질 지도 모르겠지만, 나만의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 이상, 이것이 차라리 직장인의 생존과 성장 전략일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위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은 그런 원칙보다는 조금 더 비애를 느끼게 하지만요..^^

      2007.10.13 12:5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