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83회 기술사 시험이 끝났습니다. 어제가 시험 후 첫 주말이었기에 모처럼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을 것 같습니다.

필기시험 합격 발표까지는 1달 반 가량 남았습니다. 벌써부터 전의를 불태우고 계신 분도 있을텐데, 그러다보면 나중에 정식 스터디를 시작하고 먼저 지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도 없고. 그래서, 많은 기술사들이 이 기간 동안에는 책을 읽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

저도 몇 권의 책을 소개할텐데, SW공학이나 Project Management에 대한 전문서적보다는 가볍게 읽으면서 IT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책을 추천합니다.

1. 웹 2.0 시대의 기회, 시맨틱 웹

     - 김중태 원장이 쓴 책인데,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다루는 내용은 웹 2.0, 시맨틱웹, AJAX, RSS, 온톨로지 등으로 기술사 시험에도 자주 출제되는 주제들입니다.

 2. 나는 프로그래머다

    - 이춘식 기술사의 글도 포함되어 있는 이 책은 디자인, 개발 등 여러 영역에서 소문난 고수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3. 아키텍트 이야기

    - 요즘 뜨는 영역인 아키텍트에 대해서 이 책 한 권으로 이해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4.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 오병곤 기술사가 쓴 책입니다. 전반적인 IT 현실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내용까지 정리되어 있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전적으로 제가 읽은 책 위주로 추천하는 만큼,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책을 고르는 재미도 느껴보시고, 오래간만에 책에 파묻혀 다시 한번 우리의 화두인 IT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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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첫번째 책을 한 번 봐야겠습니다. 감사.

    2007.08.30 08:25 [ ADDR : EDIT/ DEL : REPLY ]
    • 동철

      책을 이렇게 쉽게 쓸 수 있을까, 기술 얘기를 하면서 자신만의 견해와 철학을 녹여낼 수 있구나 하고 느낀 책이 김중태 소장의 책이었습니다. 저도 요즘 반쯤 읽었는데, 진작 읽을 걸 하고 있습니다. ^^

      2007.08.30 22:20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