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포인트를주자2017. 10. 29. 08:16

토요일 낮 혼자 북한산에 다녀왔다. 지난번 친구들과 관악산에 다녀온 이후 적어도 3~4시간 이상 코스를 타자는 생각에 북한산으로 결정했다.

구기탐방센터에서 오르기 시작해서 대남문, 문수봉을 거쳐 승가봉, 비봉으로 해서 비봉탐방센터로 내려왔다. 총 4~5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관악산보다 훨씬 산타는 재미가 있었다. 올라갈수록 단풍도 더 들어서 단풍보는 재미도 있었고...

다만, 역시나 무릎이 말썽을 부렸다. 지난번 관악산에서도 내려올 때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2시간 반 정도 산을 타니까 무릎이 서서히 아파오더니 내려올 때는 정말 조금조금씩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나이들면서 내 몸 중에 조금씩 고장나기 시작하는 곳은 역시나 눈(날파리증)과 무릎인 것 같다. 면역력도 조금씩 약해지는 것 같고... 무릎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이 뭐가 있나 찾아봐야겠다. 이대로 늙을수는 없지...ㅋ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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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틱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2017.11.01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단 무릎보호대를 샀어요. 스틱은 거추장스러워서 좀 고민 중이구요. 산 갈 때 가방을 안 가지고 다니거든요. 그냥 필요한 것만 등산복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작은 크로스백만 매고 다녀서요.

      2017.11.01 22:5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