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ard Business Review> 2012년 4월호에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소개되어 흥미롭게 읽었다.

"성공적인 팀이 가지는 특징"인데 아래와 같다고 한다.

1. 팀 구성원 모두가 대체로 비슷한 정도로 말하고 듣는다.
2. 구성원들은 대면해서 말하고 대화와 제스처는 에너지가 넘친다.
3. 구성원은 팀장과만 접촉하지 않고 서로서로와 접촉한다.
4. 구성원은 팀 내에 백채널을 가지고 있다.
5. 구성원은 정기적으로 팀 외부로 나가서 둘러보고 정보를 갖고 돌아온다.

위대한 팀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하거나 업적이 뛰어난 개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구성하고 가이드하는지를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글을 읽고 우리 팀의 대화(conversation)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또한 내가 팀원들에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난 사실 주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간단한 것도 메일로 한다.

그런데, 위 글을 읽으면서 꼭 온라인으로 하는 것만이 효율적이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한 것은 직접 자리에 가서 묻고 답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또한 팀원들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자주 만들어줘야겠다. 아침에 티타임을 한다든지, 점심 먹고 커피마시러 간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럴 때에 일부 빅마우스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골고루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Posted by 일상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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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선생님, 가끔 블로그에는 들렸는데 오랜만에 댓글을 남깁니다^^ 성공적인 팀이 가지는 저 위의 5가지 특징에 매우 공감이 되네요. 요새 업무를 하면서 같은 현상과 이슈에 대해 서로가 같은 온도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할지 늘 고민이 있었는데요,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특별함보다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성과 가이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곧 설이 다가오네요, 기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유의하세요^^ 언제 시간되시면 오프라인상에서 한번 뵙는것도 좋겠습니다.

    2015.02.12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신혼생활은 당연히 좋으시겠고...ㅎㅎ
      IT하는 사람들이 특히 엔지니어 기질이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이나 팀웍에 좀 약하죠..그만큼 IT회사의 HRD담당자들이 할 일이 많은 거고..ㅋ
      블로그에 갔더니 분류도 새롭게 바꾸셨네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고, 3월 날 따뜻해지면 한번 뵈요. ^^

      2015.02.12 21:1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