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7. 12. 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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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난상토론회 신청 안내가 떴다. 날짜는 12월 29일. 그동안 후기로만 보던 '난상 토론회'. 3번째로 참가 신청했다. ㅋㅋ

난상토론회는 주제가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론 주제도 정하고 참여하는 형태이다. 난 북스타일 팀블로그에서 활동을 시작한 만큼, 독서, 북스타일, 팀블로그 등과 관련한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들의 생각을 듣고 나의 의견을 얘기하고...정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http://www.onoffmix.com/e/smartplace/53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2. 5. 10:42

제가 이번에 서평 전문 팀블로그인 북스타일(http://www.bookstyle.kr/)에 참가합니다. 북스타일은 피플웨어의 류한석 소장님, 링블로그의 그만님, 네오비스님이 founder로, 저를 포함해서 8명이 필자로 참여하는 팀블로그입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읽고 적던 서평을 블로그라는 통로를 통해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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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나에 참여하는 것을 뭐 거창하게 출사표냐고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저로서는 그동안 혼자서 읽고 느끼고 정리하고 적던 것들을 세상에 까발리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밖에 나가는 기분이 든다고 하면 과장일까요?...

북스타일을 시작하는 저의 생각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읽기에 대한 저의 경험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와 함께 북스타일을 통해서 좀더 많은 분들과의 소통을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일상과꿈
자기다움찾기2007. 11. 26. 19:47

몇 주 전의 전화통화가 그야말로 Trigger가 되어 포항공대 기술경영대학원 팀블로그가 만들어졌습니다. timtrigger라는 이름 그대로 트리거가 되어 좋은 모습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흠..그런데, 이렇게 '객'이 트랙백을 걸어도 되는지...-_-;

P.S. 무슨 일인지는 여기에...^^

Posted by 일상과꿈

1인 미디어로 시작한 블로그가 그룹 미디어라 표현할 수 있는 팀 블로그로 발전하고 있다. 팀 블로그관심있는 주제 영역에 대해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글을 올리고 관리하는 블로그를 말한다.

예를 들어, IT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팀블로그인 '스마트플레이스(www.smartplace.kr)'에서는 여러 명의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글을 포스팅한 것을 볼 수 있다. 개별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또다른 매력인 것이다. '스마트플레이스'는 메타블로그 사이트인 '올블로그' 선정 2007년 상반기 톱 100 블로그 중에서 10위 안에 선정된 바 있다.

                            < 스마트플레이스: IT전문 팀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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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전문 팀 블로그인 '무브온21'(http://moveon21.com), <씨네21> 출신 기자들이 운영하는 영화 전문 팀 블로그 '익스트림 무비'(http://www.extmovie.com) 등도 전문 잡지 못지 않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팀 블로그이다.

전문영역에 대한 공동 컨텐츠 작업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동호회나 동창회, 대학원, 직장 구성원을 위해서도 커뮤니티 사이트 대신 팀 블로그가 뜨고 있다. Enterprise 2.0이 각광받으면서 직장 내에서는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팀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마케팅을 위한 기업 블로그에 있어서도 공동으로글을 올릴 수 있는 팀 블로그 형태로 운영하기도 한다.

KAIST 정보미디어 대학원의 블로그는 팀 차원에서 관리되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대학원에서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이다. 일반인에게 정보미디어 대학원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최근 활동, 세미나 동영상까지 올리고 있다. 이 블로그가 갖는 의미는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기업 블로그처럼 대학원에서도 블로그를 마케팅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얼마 전에 포스팅한 University 2.0의 모습이다. 두 번째는 블로그에 올려지는 세미나 동영상이다. 자체 세미나를 촬영하여 블로그를 통해 보여주는 활동은 MIT대학의 OCW(Open CourseWare) 프로젝트처럼 가기 위한 초기 모습이 아닐까 싶다.

                            < KAIST 정보미디어 대학원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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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블로그는 1개의 블로그에 여러 사람이 함께 글을 올리는 방식과 여러 개의 블로그에서 올리는 글을 포털 초기화면 형태로 편집해서 보여주는 방식이 있는데, 일반인도 손쉽게 팀 블로그를 구성할 수 있다.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큐브’(
http://www.textcube.org)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팀 블로그를 생성할 수 있는 사양을 갖추었으며, 설치형 팀 블로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날개’(http://www.wingz.co.kr)라는 서비스도 있다. 아직 설치형 블로그가 어려운 네티즌을 위해서는 ‘블로그 카페’(http://cafe.allblog.net)나 ‘위드 블로거’(http://www.withblogger.com)같이 손쉬운 가입형 팀 블로그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티스토리를 통해서도 팀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는데, 한 명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초대하는 방식으로 아직은 총 10명까지의 구성원을 초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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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과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