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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기 4번째 - 안산
일상과꿈
2007. 8. 11. 08:10
오래간만에 날씨가 좋아 혼자서 얼음생수 하나 챙겨서 길을 나섰다.
예전에 살던 동네 뒷산인 안산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코스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쪽으로.
정상에 있는 봉수대에 올랐더니, 비가 온 다음이라 서울 하늘이 깨끗하더군. 저 멀리 산까지 보이는데, 북한 땅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스라히 멀리 보이더군..
늦은 시각에 오른 터라 오른 길로 다시 내려오고 다음 번에는 다른 코스를 한번 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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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던 동네 뒷산인 안산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코스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쪽으로.
정상에 있는 봉수대에 올랐더니, 비가 온 다음이라 서울 하늘이 깨끗하더군. 저 멀리 산까지 보이는데, 북한 땅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스라히 멀리 보이더군..
늦은 시각에 오른 터라 오른 길로 다시 내려오고 다음 번에는 다른 코스를 한번 타기로 했다.